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정 황)에서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내면까지 추구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순환차 ‘내 몸에 흐를 류(流)’를 선보였다.

‘내 몸에 흐를 류(流 )’는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공식으로 인증 받은 새로운 개념의 순환차로, 차음료 재료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한방원료 및 기타 차원료를 사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가 검증한 엄선된 한방 및 차원료만을 사용해 어셉틱 라인에서 생산해 맛과 품질을 고급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내 몸에 흐를 류(流)’는 타타리메밀과 진피, 차가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영지버섯, 인삼, 삼백초, 구기자, 감잎, 결명자, 녹차, 둥글레, 우롱차, 보이차, 뽕잎 등 엄선된 한방 및 차원료 15가지가 들어 있다.

이 제품은 용기 및 라벨 디자인에 있어서도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적인 느낌의 손글씨 디자인을 활용한 BI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주며, 최대한 손에 잡기 쉬운 형태의 용기를 새롭게 개발했다.

라벨 디자인은 흰색상 바탕의 풀라벨을 적용해 몸 속의 깨끗함을 표현하는 동시에 음료의 가장 기본인 식감을 크게 높였다. 특히 투명 눈금자를 용기 측면에 디자인해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라벨에 순환차 아이콘을 넣어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치열한 경쟁의 국내 차음료 시장에서 ‘내 몸의 흐를 류’를 차(茶)음료 시장을 이끌 1등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몸 속 건강까지 챙겨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몸 속 흐름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다이어트 컨셉트의 기존 차음료와 차별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홍순우 기자/ kip@pack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