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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재료의 화학물질 리스크 매니지먼트 (4)
화학 물질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식품과 관련해 끊임없이 제기되는 위생문제, 부정표시, 유통기간의 변조 등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신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제품 포장에 사용된 물질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한다. 법률적으로 안전한 재질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관리는 쉽지 않다.

포장 재료의 화학물질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있어서 일본의 경우도 고심을 많이 하는 부분이다. 일본포장기술협회에서 발간하는 포장기술 2월호에 게재된 관련 내용을 통해 포장 재료의 화학물질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사회적 책임(CSR)

지난해의 산업계에는 불상사가 계속해서 이어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기존의 「수익을 올려 세금을 납부한다」라는 기업 개념에서 주주에 대한 설명 책임, 법령 준수(compliance), 성실한 고객에 대한 대응, 환경에 대한 배려 등의 사회 전체에 대한 책임을 기업 활동의 중요한 과제로 삼고, 기업의 지속적 발전을 지향하는 방식이다.

법률의 준수는 기업에게 「최저한의 품질」이며, 더욱이 업계 자주 기준이나 업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당연한 품질」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여 사내의 제품 안전 관리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화학 물질의 관리도 그 일환으로써, 구입품, 생산 공정 및 제품의 품질 보증의 각 단계마다에 관리 기준을 정하여 실행할 필요가 있다.

현재, 화학 물질의 안전성 평가(리스크 어세스먼트)는 식품안전위원회에서 실시되고 있지만, 모델이 된 「유럽식품기관」의 기본 콘셉트는 「투명성, 객관성, 전문성」이다. 기업의 포장 재료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본연의 자세도 모두 같을 것이다.

사내 관리 체제의 구축

유럽의 RoHS나 REACH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학 물질의 규제가 더욱 강화될 방향이다. 그 때문에 각 기업에서는 유해물질의 사용과 함유에 관한 조사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구입할 때, 이와 같은 문서에 의한 증명은 빠질 수 없는 필수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재를 구입하는 것이 많은 포장 재료 제조사는 구입 시에 유해물질을 배제하여, 공장에 들여놓지 않는 것이 최대의 방어책이다. ISO 9000 시리즈의 「구입품의 품질 관리」가 그 기본이다.

그를 위해서는 구입처로부터 MSDS(Material Safety Data Sheet : 제품 안전 데이터 시트), 법 규제 적합 증명서, 업계 자주 기준 적합서 등의 입수와 확인이 기본이 된다.

MSDS는 현재 GHS(Globally Harmonized System)로 국제적으로 양식이 통일되고 있다. MSDS에는 각각의 화학 물질의 화학물명, 등록 번호나 함유량이 모두 개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해성 정보, 환경 영향, 해당 법령 등의 정보는 기재되고 있다.

업계 표준의 혼잡

현재, ISO 9000이나 ISO 14000 시리즈의 인증 취득은 널리 보급되어 업계 표준적인 위치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폴리올레핀 등 위생협의회, 일본접착제공업회, 인쇄잉크공업연합회 등의 업계 자주 기준(규격)도 오늘날에는 업계 표준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폴리에틸렌래미네이트제품공업회 등의 업계 단체에서는 자주적으로 「그린 기준」적인 활동 지침을 작성하고, 제품 안전과 환경에 대한 노력을 회원에게 보급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일본비누세제공업회에서는 홈페이지에 세제의 안전성에 관한 해설 기사를 기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업계 전체의 안전 기준은 기업의 안전성 관리 기준의 베이스로, 간단히 법령을 준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업계 표준을 적극적으로 사내 관리 체제에 넣어야만 할 것이다.

최신 정보의 입수

화학 물질은 과거에 다이옥신, 환경호르몬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자칫 그 물질의 유해성만이 발표되어 폭로량(섭취량)을 고려한 위험성(리스크)이 경시되었다.

하지만 2003년 발족한 식품안전위원회의 활동으로 「화학 물질의 리스크(위험성)는 그 물질이 가진 유해성(독성의 강도, 해저드)과 폭로량(식품, 호흡, 물, 피로 등에서부터 인체로의 섭취량 등)을 곱한 값으로 즉, 【리스크=유해성×폭로량】」이라는 리스크 평가의 기본적 방식이 침투하고 있다.

행정도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시점에서부터 광고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리스크 평가의 사고와 방법에 관해서는 독립행정법인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의 화학물질관리센터가 인터넷을 통해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환경성은 홈페이지에 「간단 화학 물질」시리즈로써, 살충제, 세제, 자동차, 접착제에 대한 화학 물질의 해설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기업에서도 리스크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써, 이러한 공표된 전문적 최신 정보를 적극적으로 입수하고, 자사의 제품 안전 데이터도 널리 공표하는 것으로 화학 물질의 올바른 정보를 정확하게, 빠르게, 알기 쉽게, 오해하지 않도록 제공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 있어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월간포장 2008년 3월호)


[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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