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은 미국 시카고에서 9월에 개최되는 ‘PRINT 09’ 전시회에서 “It’s Time for You AND Kodak”을 주제를 통해 고객과의 파트너쉽을 콘셉트로 하여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Kodak은 ‘PRINT 09’에서 상업인쇄, 데이터 인쇄, 출판, 패키징 인쇄업체의 효율성, 생산성, 수익창출에 기여할 통합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쇄 및 마케팅전문 기업을 위한 고객맞춤형 인쇄, 포토 제품, 소량 다품종 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Kodak 통합솔루션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올 기대된다.

Kodak의 Chris Payne 기업마케팅 이사 및 부사장은 “인쇄업계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Kodak은 고객의 사업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인쇄업체들이 Kodak과 좋은 파트너관계를 맺고, Kodak 통합솔루션을 통해 제품의 차별화를 도모함으로써 고수익 창출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Kodak은 이번 전시회에서 KODAK Stream Inkjet(스트림잉크젯)의 최신 기술과 자동화 및 통합 워크플로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킨 Kodak의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한다. Kodak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혁신적인 운영효율성으로 새로운 사업모색 및 수익창출에 기여할 KODAK 의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보게 된다.

글로벌 브랜드 파워가 중요해짐에 따라 패키징의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패키징 인쇄사업자에게는 고품질과 일정한 컬러유지가 주요관건이다. 이에 Kodak은 다양한 워크플로와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플레이트 이미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KODAK FLEXCEL NX 디지털 플렉소그래픽 시스템은 플렉소그래픽 인쇄와 플레이트메이킹 작업 시 업계최고의 고생산성과 고품질을 제공하고, 프리프레스, 제판, 최종결과물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

Kodak은 ‘PRINT 09’에서 플레이트메이킹 시 냄새가 적고 유기화합물 배출이 적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플렉소그래픽 워시아웃 솔루션을 위한 FLEXCEL 콜드 리사이클링 스마트(Cold Recycling Smart) 시스템으로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FLEXCEL LO 워시아웃 솔루션을 선보인다.

KODAK PRINERGY POWERPACK은 패킹 시 내용물을 보호하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