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우드 파트너스(Brynwood Partners)가 미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에너지 바 ‘밸런스 바(Balance Bar)’에 새로운 맛을 더해 출시했다.

패키지까지 새로워진 이 밸런스 바는 전문 영양사와의 협력을 통해 인기가 높은 맛 가운데 3가지를 골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40-30-30 원리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탄수화물 40%, 고품질의 단백질 30%, 지방 30%의 구성으로, 더블 초콜릿 브라우니와 레몬 머랭 크런치, 스모어즈(S´mores)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밸런스 바’는 오리지널, 골드, 베어(Bare), 카브웰(CarbWell)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나오며, 모두 40-30-30 모델을 따르고 있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영양 보충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이 제품은 200 칼로리, 14 g의 지방, 23가지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코셔(Kosher) 인증을 받았다.

1.76 온스 용량의 이 바는 패키지 한쪽에는 달리기를 하는 사람을, 다른 한쪽에는 밸런스 바의 실제 모습을 디자인하여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