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국내 최초로 세포간의 신호전달 메커니즘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개념의 셀 신호전달 화장품 ‘라비다’를 출시하였다.

‘라비다’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상태를 만드는 신호전달 신물질 ‘피토 S1P’를 개발해 화장품에 적용한 신개념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세포과학 화장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파워셀 성분이 90.5% 고농축 함유된 ‘파워셀 에센스’를 비롯해 모이스처, 링클라인 등 총 13종으로 출시되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물질 ‘피토 S1P’를 포함한 ‘파워셀’ 성분은 피부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 본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고,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는 등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파워셀’ 성분이 90.5% 고농축 함유된 원액 타입의 ‘파워셀 에센스’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92.5% 고객이 만족할 정도로 효능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리아나는 30-40대 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파워셀 에센스’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전반적인 사용감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피부의 촉촉함 부여, 탄력, 생기, 피부결 정리 등의 항목에서도 비교 제품 대비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의 김영태 팀장은 “피부 자생에 주안점을 둔 ‘라비다’는 신개념 세포화장품으로 기존의 피부과학 화장품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리아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 이건국 연구소장은 “이번에 출시한 세포과학 화장품은 레티놀 이후 기능성 화장품을 선도할 새로운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를 리딩할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olivelina@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