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발기 전문 제작업체인 세웅기계(대표 김상열)는 최근 마닐라에서 골판지 등 각종 용지를 타발할 수 있는 ‘전자동 평면 프레스 SW-1200ST’를 개발했다. 세웅기계에서 개발한 ‘전자동 평면 프레스 SW-1200ST’는 상급지 방식이기 때문에 인쇄된 용지라도 급지가 정확히 이루어져 정교한 타발이 가능하다.

급지부는 골판지를 많이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능률적이며, 원단의 이송장치는 특수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원단의 휘어짐 없이 자동으로 공급시트까지 원활하게 공급된다. 또한, 피더에는 이중 센서장치 및 이송 컨베이어 압력조정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타발부는 정교한 타발을 하기 위한 내부구동 캠(너클) 장치가 되어 있으며, 면판을 열처리해 연마함으로써 커팅 작업시 수평작업이 용이하고 우수한 품질로 제품을 타발하게 된다.

스트리핑부는 상하 틀 장치로 중앙 중심 센터로 되어 있어 작업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배지부는 작업자의 추구함과 동시에 타발된 시트가 정리되고 자종으로 적재 숫자 테이프가 삽입되어 하강 완료시에 자동으로 기계의 회전속도가 감속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용지최규규격은 1200×850㎜, 최소 용지규격은 450×350㎜, 최대 타발치수 1180×830㎜, 최대속도는 시간당4200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