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코리아에서 선보이는 Varo-C 고속횡형 카토너는 분당 300카톤의 포장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코니 방식으로 쉽게 보수할 수 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핫멜트 방식, 삽입방식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

Vario-Si 카토너는 서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8축 서보모터를 사용하여 터치 판넬의 버튼으로 자동 변환이 되도록 하여 작업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 KTB-100 종형 케이서는 발코니 방식을 적용하여 제함과 봉함을 하나의 기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 설비는 설치공간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밖에도 교토코리아의 집적공급장치는 분당 600개의 최고속으로 카토너의 연속 버켓에 자동으로 카톤을 공급한다.

교토코리아는 한국의 경진시스템과의 일본의 포장기 메이커 교토제작소의 공동출자에 의한 합작회사로 포장기계를 비롯한 각종 조립설비, 합리화기기 등 최신의 기술설비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인 전체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취급하는 종합기기메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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